SCE, EV 충전기 38,000대 설치 프로그램 출시

Charge Ready는 미국 최대의 유틸리티사 운영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프로그램입니다.

오늘부터 남가주의 기업, 정부 기관 및 기타 조직은 투자자 소유의 전력 회사가 운영하는 미국 최대의 전기 승용차 충전 인프라 프로그램인 Southern California Edison의 차지 레디(Charge Ready)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 정부가 작년에 승인한 4억 3,600만 달러 프로그램은, 향후 5년 동안 SCE의 서비스 전역에 약 38,000대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추가할 것입니다.

Charge Ready를 통해 SCE는 EV 충전 지원 인프라를 설치하고 유지하며, 비주거용 SCE 고객인 충전소 운영자는 일반적으로 적격 충전소를 소유, 운영 및 유지 관리합니다.

카터 프레스캇 (Carter Prescott) SCE 이모빌리티(eMobility) 및 빌딩 전기화 담당 이사는 "SCE가 교통 수단 전기화의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전력망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EV 운전자와 차량 운영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충전 장비가 필요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늘 당사는 우리 지역사회가 미래에 깨끗한 공기를 향유하기 위한 효과적인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고객들이 우리와 함께 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가상 이벤트에서 소개된 대규모 프로그램은 지난 5월 SCE가 기업, 지방 정부 및 기타 조직과 협력하여 약 150곳에 2,700개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한 소규모 파일럿 프로젝트를 모델로 합니다.

시범에 참여한 첫 번째 장소는 린우드(Lynwood) 시로, 4년 전 시내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 6대의 충전기가 설치되었고 시민 센터 공영 주차장에 8대가 추가로 설치되었습니다.

호세 솔라체 (José Solache) 린우드 시의회 의원은 본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이들과 시의 경험을 공유하고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EV 소유자인 솔라체 의원은 "Edison은 항상 린우드 시와 좋은 파트너였으며, Charge Ready가 더 청정한 차량으로 전환하려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라며, “당시 우리 주민들에게 이 지역에서 몇 안 되는 공공 충전소 중 하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도 고무적이었습니다”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SCE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박람회 및 연중 400건의 기타 행사를 개최하는 487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200개의 충전기를 설치함으로써 지원을 제공하였던 페어플렉스 (Fairplex) 의 월터 마르케즈(Walter Marquez) 임시 CEO 또한 솔라체 의원과 함께 패널에 참가하였습니다.

Marquez 사장은 “얼리 어답터로서 당사는 이제 Charge Ready를 통해 인프라 확장을 고려 중인 다른 이들을 실제로 도울 수 있고, SCE와의 파트너십에 감사합니다”라며, "우리는 전기 자동차 및 충전이 캘리포니아가 지향하는 미래와 현재의 방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SCE는 또한 롱비치(Long Beach)시가 태평양 수족관(Aquarium of the Pacific), 파이크 아웃렛(Pike Outlets), 시티 플레이스(City Place), 시 차량서비스 야드 및 롱비치 경찰 아카데미를 포함한 5곳에 102대의 충전기를 설치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에이프릴 워커 (April Walker) 롱비치시 프로젝트 관리 책임자는 “Charge Ready 참여의 최대 장점은 대중과 차량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며, "차량을 무공해 및 전기로 전환함으로써 본 지역 사회로 바로 되돌아가는 배출 가스를 줄이는 이점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워커씨는 또한 롱비치시가 Charge Ready의 지원 없이는 도시 전체의 EV 충전 네트워크 프로그램 확장 계획을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CE는 계속해서 작업장, 공영 주차장, 학교, 병원 및 관광 안내 센터 등에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콘도미니엄과 아파트 단지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이 EV 충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harge Ready는 주에서 지정한 소외된 커뮤니티들 또는 대기 오염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가장 고통받고 경제적으로 악영향을 받는 지역사회에 충전기의 50%를 배치하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EV 승용차용 Charge Ready 외에도 SCE는 작년에 Charge Ready Transport라는 대형 트럭, 버스 및 오프로드 산업용 장비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충전 역량을 추가하여 5년간 최소 8,490대의 중대형 EV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3억 5,600만 달러 프로그램도 Charge Ready 파일럿을 모델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