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부들 문제가 되고 있는 금속 풍선 사용 금지 승인

SCE는 정전의 요인이며 불필요하게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풍선 사용을 금지하는 글렌데일과 허모사비치의 법령을 지지합니다.

말리부 시에서 처음 제안을 했고 논의가 되었지만 글렌데일과 허모사 비치 시에서 실제로 법으로 정했습니다.

위의 두 남가주 시들은 금속 풍선의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 허모사 비치 시는 더 나아가 공중으로 날아갔을 때 문제를 일으키는 보기엔 좋은 금속 풍선을 소지하는 것 조차도 금지했습니다.

글렌데일 시의 법 제정 목적이요?

“왜냐하면 우리 전력 시스템에 위험을 끼치고, 화재 가능성이 있고, 폭발 가능성이 있고, 전력 시스템을 고쳐야 하는 기술자에겐 상당히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죠,” 라고
금지 법안에 찬성한 글렌데일 시의원인 폴라 드바인이 최근 LA 타임즈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전선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금속 풍선이 전기 시설에 닿을 때 자주 생기는 폭발이 아마도 가장 큰 위혐요소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바닥에 떨어진 전선들이 공공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공중에 떠다니는 풍선으로 인한 가장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문제는 이로 인한 정전입니다. 예를 들어, Southern California Edison은 2017년 이후 매년 1천 회가 넘는 정전을 경험했습니다 — 이것은 2018년에1,128회의 정전으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올 해는 9월까지 968회의 정전으로 이전 기록을 깰 태세입니다.

SCE는 글렌데일과 허모사 비치시의 금지안을 지지합니다.

“금속 풍선은 매년 방지 할 수 있는 수백건의 정전을 일으키는 요인이며
공공 안전을 오랜동안 그리고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라고SCE의 공공안전 수석 매니저인 로버트 토레스가 말했습니다. “이 금지안은 주민들과 사업체들을 불필요한 정전과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데 도움이 될겁니다. 이 두 도시의 공공 안전 문제를 위한 리더십과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SCE로서는 지난 3월과 4월에 각각 80과50회의 정전으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펜데믹으로 인해 졸업식들이 가상으로 치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6월에 222회로 한 달로 치면 최고의 정전횟수를 경험하면서
코비드-19 펜데믹 기간동안 더 상황이 악화된 공공 안전문제가 되었습니다.

만약 이것이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지난7월 129회 그리고 8월에 124회의 정전을 기록하면서 기록을 갈아치웠고 이것은 보통의 같은 달 들로 비교하면 50% 이상의 증가를 보이는 것입니다.

풍선으로 인해 동물에게 위협이 되고 오염에도 일조하는 것과 더불어 이전의 법들이 하지 못한 것에 새 법이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것입니다.

1990 캘리포니아 법은 금속풍선을 날려 보내는 것을 금지하고 모든 소매상과 업자들은 항상 풍선을 무게추에 고정된 상태로 판매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2018년의 주 법은 주 내에서 생산된 금속 풍선은 공중에 날려보내는 것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문구를 풍선에 표기할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글렌데일과 허모사 비치 시는 헬륨이 아닌 공기가 주입되고 무게추에 고정된 금속 풍선의 판매가 아직까지 허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발짝 더 나아가 판매 금지까지 가게됐습니다.
규정 위반시 처벌 받을 수 있는 이 법안은 최대 $1,000 벌금 또는 180일의 구금 또는 둘 다의 처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렌데일 시의 법은 풍선의 소유까지 제안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허모사 비치에서는 6월30일부터 공원과 바닷가와 같은 공공 장소에서 금속 풍선의 사용과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더해서, 아직 라텍스 풍선의 판매는 허용하고 있는 글렌데일 시와 달리,
허모사 비치 시는 시가 후원하거나 시와 연관된 행사에서의 사용을 금지할 뿐아니라 시 전지역에서 풍선을 날려보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허모사 비치에서 이를 어길경우 첫 위반시에 $100의 벌금, 두 번째는 $200, 세 번째는 $500의 벌금을 내야하고 네 번째 위반시에는 경범죄까지 가능해서 최악의 경우 구금될 수도 있습니다.

드바인은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이미 지났다고 믿습니다.

“이 이슈에 관해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시의원은 글렌데일 뉴스-프레스에서 말했습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의 모든 도시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문제의 상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걱정스런 일입니다.”

이러한 지도력을 SCE는 환영합니다.

“주 법, 공공 서비스 통지와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금속 풍선들이 계속해서 공중으로 날려 보내지고 있습니다,” 라고 토레스는 말했습니다. “우리의 직원과 공공의 안전은 저희의 최우선 고려 사항입니다. 때문에 시민들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전력망의 안전과 신뢰성에도 도움이 되는 법을 통과 시킨 이들 시 정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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