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추수감사절 보내기

뒷 감당을 못하겠다면 부엌에 머무세요.

추수감사절에 가정에서 요리관련 화재의 증가는 부엌을 비운 사이에 사고가 나는 데 가장 큰 원인이 있습니다.

전국화재예방협회에 따르면 일년 내내 화재 사고는 일어나지만 평소 전국적으로 470회의 요리관련 화재가 추수감사절에는 보통 때의 세 배 이상인 평균 1,630 회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수감사절 이브의 740회의 화재사고가 성탄절과 동률을 이루면서 요리관련 가정화재 사고로서 두 번째로 높은 때를 나타냈습니다.

더해서, 코비드-19로 인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권고한 봐와 같이 추수감사절 모임을 되도록 소규모로 모이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더 잦은 부엌에서의 요리 활동으로 인해 더 많은 화재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소방국의15년 베테랑 소방관이자 공보관인 소방대장 데니얼 예(Daniel Yeh)는 소화기와 연기감지기를 구비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TV또는 손님들로 인해 정신을 빼앗기지 말것을 당부하며 간단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조언은 부엌에 아무도 없을때에는 절대로 스토브에서 아무 요리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라고 예 소방대장은 말하면서 본인이 속한 소방대에서만 평균16-20회의 일반 가정 추수감사절 화재 신고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스토브에서 끓고 있는 요리라 하더라도 절대로 부엌 또는 집안에 아무도 없을 때는 요리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의 요리— 특히 튀김과 소테— 는 무심코 방치된 기름때로 인한 약 10%를 차지하는 가정집 화재와 더블어 전체 일반 가정 화재의 3분의1을 차지합니다.

요리관련 화재로 인한 부상의 78%가 가정집 화재의 61%를 차지하는 스토브에서 요리를 할 때 시작되긴 하지만, 터키, 햄 또는 그 밖의 오븐에서의 요리는 정기적으로 확인을 해야만 한다고 예 소방대장은 말하면서, “단 몇 분간만 자리를 비웠을 뿐인데 그 사이에 이런 사고가 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라고 말하는 경우를 항상 듣곤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평균 20건의 부상과 3백만 불의 재산피해를 입히는 가정에서의 화재와 더블어

4천6백만 마리의 터키가 소비되는 날에 사용되는 가전들과 전선들로 인한 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닳거나 해어진 전선이 있는 가전기기는 즉시 교체되어야 하고 사용되어선 안됩니다,” 라고Southern California Edison에서 사업체 안전보안과 복원 담당 부사장인 엔드류 마티네즈는 말했습니다. “이러한 전선들은 잠재적으로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안전의 위협 요소가 되고 전기 감전이나 심각한 부상으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해 줄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전기적 위험은 매년 3,300회의 화재가 발생해 50명의 사망자와 270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키는 전선의 남용입니다. 대형 가전제품에 절대로 전선이 연결되면 안되고 다른 익스텐션 코드에 또 다른 전선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동이 잦은 장소에 전선을 설치하거나 문이나 창틈에 끼인 상태로 전선을 설치해서도 안되며 걸려 넘어질 수 있는 깔개밑에 전선을 설치해서도 안됩니다.

터키 굽는 튀김 냄비는 심각한 화상, 부상 그리고 재산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화재예방협회에서 아직까지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보험협회 안전시험소(UL)에서도 아직 인증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대신 구워진 터키를 판매하는 식당, 그로서리 그리고 음식소매점에서 구입 하실것을 권장합니다.

마티네즈에게는 예방과 인식이 안전을 위한 항상 최고의 방법입니다.

“올해는 펜데믹으로 인해 이전과 같은 추수감사절 모임은 가질 수 없겠지만 전화와 TV와 같은 방해 요소들이 안전한 요리를 방해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주의와 경각심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 것이 안전한 할러데이를 보내는데 아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