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파기전 811에 전화하세요
속담에 이르기를 구덩이에 빠져도 보통은 혼자서 빠저나올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해마다 미국의 1100만명 이상의 주택소유주와 같이 811에 전화하지 않고 땅을 파는 공사를 하면, 아주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은 둘째 치고, 엄청나게 일이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만약 당신이 미국에 있는 2억 마일 이상의 땅속 전선을 본의 아니게 건드리는 수 백만 명 중의 한명이 된다면 위의 상황이 사실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유틸리티 서비스 중단 그리고 감전 또는 가스 폭발과 같은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경우엔 더욱 그렇습니다.
8월11일 전국 811의 날을 맞아, 땅을 파기위해 가장 안전한 방법은 811에 전화하거나 또는 최소 2 ~ 3일 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여 무료로 땅속 전선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땅속에 전선이 충격을 받아 본인의 실수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줘야 할 수도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정전, 재산 피해, 부상 그리고 심지어 사망에 까지 이를 수도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관목을 심거나 수영장을 설치하거나 벽을 쌓거나, 땅을 파기전에811에 전화하는 것이 땅속 전선에 충격을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라고Southern California Edison의 안전보안과 사업체복원 부사장인 엔드류 마티네즈는 말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공사라 하더라도 땅을 파기전에 811에 전화 하는 것이 공사를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주택소유주와 굴착전문가에게 강조드리는 바입니다.”
땅을 파기 전 무료 위치 표시를 위해, 주택소유주들 — 또는 그들에의해 고용된 업자들 — 은 땅을 파기로 예정된 곳을 하얀 페인트, 하얀 깃발 말뚝, 초크 또는 설탕이나 밀가루와 같은 것으로 표시를 해 놓아야 합니다.
SCE는 아래 사항을 포함한 굴착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택소유주들과 그 밖의 사람들을 위한 안전 요령을 제공합니다: